본문 바로가기

2020년 신곡10

이적, 유희열, 윤종신, 10CM, 잔나비, 마마무, 정승환 - 걱정말아요 그대 (가사/듣기/음악) [Vol.79] 유희열의 스케치북 : 쉰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이적, 유희열, 윤종신, 10cm, 잔나비, 마마무, 정승환’ ‘걱정말아요 그대’ (원곡 : 전인권) 가사보기 더보기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 2020. 12. 26.
그_냥 - 축가 (feat.원필(DAY6)) (듣기/가사/뮤비) 그_냥의 말 제가 직접 저희 형의 결혼식날 부르기 위해 만든 노래예요. 이 노래를 통해서 저희 형 뿐만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예비 신랑, 신부님들께 축하의 메세지가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 노래가 유리상자 선배님들의 ‘사랑해도 될까요’ 를 잇는 ‘국민 축가’ 가 돼서 결혼식장에서 이 노래가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보기 더보기 가끔 너의 곁에서 널 바라보면 사랑을 조금 알 것만 같아 나의 하루엔 늘 네가 있고 나의 모든게 널 닮아가는게 너와 함께 나눈 모든 순간이 선물처럼 다가온거야 그저 네 곁에서 널 품에 안고 이 행복을 간직하고 싶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와 변함없는 우리 모습들을 저기 저 별들도 기억할거야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행복했던 수많은 밤들이 문득 그리워지는 날엔 따뜻한 기억만 꺼.. 2020. 12. 6.
볼빨간사춘기 - Love Letter (듣기/가사/뮤비) tvN “스타트업” OST PART. 12 'Love Letter'는 서로가 주고받는 편지 속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INTRO에 영롱한 기타 사운드와 초침소리는 다가올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며 후반부로 갈 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는 서로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커져감을 의미 한다. 가사보기 더보기 눈 감고 셋을 세면 내게만 나타나 줄까 미소가 아른거리네 구름을 띄워서 널 생각하다 종이에 번지는 핑크 빛 Story Baby 따뜻해 너란 아이 넌 나의 햇살 I’ll do anything Be ight 요즘 제일 좋아하는 말 다시 Be ight 자꾸만 더 읽고 싶어 One more 귀여운 글씨가 내 맘에 달라 붙어 Jelly 같은 걸 Yeah Feel like I Feel like I’m surfin.. 2020. 11. 21.
보라미유 - 노력했는데 (듣기/가사/뮤비) 보라미유의 ‘노력했는데’는 이미 끝난 사이임을 알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이 묻어난다. 특히 이별 상황에서의 슬픔이 잘 표현된 가사에 청아하고 호소력 짙은 보라미유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에 담긴 이별의 아픔이 잘 전달된다. 가사보기 더보기 권태롭던 너의 마음 불안했던 나의 마음 아슬아슬했던 우리의 사랑을 지키려고 힘껏 노력도 해봤어 서운한 마음 꾹꾹 누르며 헛된 희망을 안고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랐어 노력했는데 너는 모르겠지만 난 노력했는데 맘처럼 안되더라 마음을 질질 끌면서라도 사랑을 구걸하면서라도 너의 마음이 돌아오길 바랐어 이렇게라도 네 곁에 있고 싶어 친구들은 내게 말해 이제 제발 그만 하래 내가 우스워 보여도 난 괜찮아 내 마음만 편하면 되는 거니까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 하기.. 2020. 10. 26.
김준수 - 사랑하고 싶지 않아 (바른연애 길잡이 X XIA (준수)) (듣기/가사/라이브) 바른연애 길잡이 x XIA (준수) 컬래버 음원 “사랑하고 싶지 않아” 바른생활 만렙 여주 ‘바름’이 유일하게 못하는 연애 도전기, 네이버웹툰 BEST작 [바른연애 길잡이] 애절한 감성의 보컬리스트 ‘XIA (준수)’의 목소리로 듣는 재현 테마송 “사랑하고 싶지 않아” 가사보기 더보기 두 눈을 감으면 쉽게 그려지는 밤 하늘 빛나던 우리만의 별들 네가 그리워서 손을 뻗어본다 한 걸음만 가면 네가 서있기를 아무 말 못 했던 그날의 순간을 오늘이 돼서야 후회가 밀려와 슬픈 날들 보다 웃는 게 더 많았는데 생각을 할수록 허전하기만 해 우리 장난치며 함께 손을 잡고 하루를 보냈던 잊을 수가 없는 예쁜 기억 누군가에 짜여진 영화처럼 우리 마지막이 너무 아파와서 사랑하고 싶지 않아 잊으려 애쓰면 더 가까워지고 지나간.. 2020. 10. 18.
골목식당 덮죽, 포항 덮죽집 충격 근황 오늘은 골목식당에 나와서 더더욱 유명해진 맛이 궁금한 덮죽집의 충격적인 근황의 말을 잃게 만드는 이야기의 포스팅입니다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