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1 드라마 「히틀러 키우기」 히틀러는 갱생할 수 있었을까? 히틀러 키우기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7~9분 정도 되는 단편 코미디 드라마이다. 유대인과 독일 친구, 비판적인 성향의 두명이 현 상황이 그리 유쾌하지 못해서 벌어진 블랙코미디극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시(독일)와 미키(유대인)는 마약을 나눠피며 그들의 우정을 나누는 부정의 친구다. 그들의 부정적인 성향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짧은 드라마인 만큼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없지만, 유대인으로 태어난 미키에게는 현재의 상황이 유쾌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현재가 고통스러운 미키는 제시가 만든 타임머신을 통해서 과거로 가서 히틀러를 죽이려는 계획. 그들에게는 어쩌면 현재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날아간 그들이 만날 수 있었던 건 어린시절의 아돌프 히틀러. 주인공들은 픽션의 인물이었.. 2023.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