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상 일상글1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특별한 배우에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 이광수 배우의 연기에 대한 진중함은 그의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느껴진다. 그의 영화를 찾아서 보지는 않지만, 매번 볼 때마다 많은 시도를 하며, 진지하게 순간을 임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의 유쾌하고 예능적인 모습도 진지함에서 오는 웃음이 많았다. 영화는 흔한 한국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감동실화‘다. 두 장애인이 형제보다 더 깊은 우애를 자랑하며 영화를 진행해 나간다. 신하균 배우가 중년의 배우로 들어서면서 많이 맡는 ‘목적이 있지만 착한 배역’을 또 맡게 되었지만, 그의 연기는 심심한 듯 감칠맛이 있는, 똑같지만 또 같지 않은, 그럼 배역을 보여주었다. 형제물 영화의 가장 많이 구성되는 마음씨 착한 예쁜 여성 역을 맡은 이솜 배우는 특유의 미모로 극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바꿔주었고, 불쾌하며, 불편할 .. 2020.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