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메드클라운 매드클라운1 마미손, 둘째이모 김다비 - 숟가락 행진곡 (듣기/가사/뮤비) 젓가락이든 숟가락이든 같이 쓰는 거 아이가!!! 지금 다덜 힘들지만서도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명석카게!! 가사보기 더보기 서울살인 힘들고 코로나는 짜증나 복면위에 마스크는 답답해 전세금은 올랐고 벌이는 더 줄었고 나는 이제 망했나봐요 우울해 배가고파 들어간 순대국집에서난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죠 어쩌면 삶은 한그릇의 뜨끈한 국밥이고 거기엔 쓴만짠맛단맛 다 들어있고 흙수저든 은수저든 금수저든 뭐가됏던 국물맛은 삼켜보면 똑같죠 이른아침 숙취로 깨질듯한 머리로 김이나는 하얀쌀밥 한수저 삼켜야만 다시 또 이밥을 벌러 내가 나갈힘을 얻을수가 잇다고 빠바바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바밤 빠빠 숟가락 행진곡 빠바바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바밤 아름다운 우리들의 행진곡 어깨는 축져지고 얼굴은 상했네요 조카 요즘 많이 힘든가보네.. 202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