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오광록1 영화 「사랑오감」 뻔하고 뻔한 재미없는 스토리의 진행들 언젠가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써보고 싶었다.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과 막장의 삶을 사는 사람의 절절한 사랑이야기. 악한 부자를 물리치는 선한 부자의 이야기. 오직 최고를 목표로 장애마저 극복하는 한쪽팔의 축구선수 등등... 지금 나열 해봐도 너무나 한심한 배경들이다. 이 영화가 딱 그런 느낌이었다. 너무나 진부하고 진행될 이야기가 눈에 보여서 1초가 1분처럼 느껴지는 그런 느낌. 영화가 좋아야 배우가 살기 더 쉽다고 생각하고, 배우가 영화를 살리는 것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최고의 연기자로 있는 류승룡 배우나 오광록 배우 등의 연기는 꾸준함을 보여주는 대목이지만 그것 말고는 건질게 없는 다른 의미로 슬픈 영화. 한국 영화는 무서운 속도로 발전했다. 지금의 한국 영화는 종종 해외에서도 자주.. 202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