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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진정? 한 번에 해결! 남자 올인원 로션 3종 비교 리뷰
Yang'S
2025. 6.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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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따로, 로션 따로 챙기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하나만 바르면 끝나는 올인원 로션이 남성 스킨케어의 기본이 되었죠.
하지만 '올인원'이라고 해서 다 같은 건 아닙니다.
누구는 수분감이 필요하고,
누구는 민감한 피부가 문제고,
또 누구는 탄력 저하와 건조함을 고민하죠.
오늘은 이런 각기 다른 피부 고민에 맞춘 남성용 올인원 로션 3가지 제품을 소개합니다.
닥터지, 퓨어덤, AHC, 이 세 가지 제품은 모두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인기 라인입니다.
성분과 사용감, 제형까지 꼼꼼하게 비교해볼게요.
제품별 특징 자세히 살펴보기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최적화된 플루이드 타입
-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
- 병풀추출물 함유로 진정 효과가 확실하며
- 번들거림 없이 흡수가 빠른 편
✔ “지성 피부나 민감성, 트러블 케어가 우선인 분께 추천”
✅ 퓨어덤 옴므 아쿠아 올인원 로션
- 무려 500ml의 대용량으로 가성비 훌륭
- 매일 듬뿍 써도 부담 없는 순한 성분
- 수분 공급 중심의 데일리 로션으로 당김 완화에 효과적
- 향은 은은하며, 질감은 산뜻하게 마무리
✔ “세안 후 당김이 심하거나 넉넉히 쓰는 걸 선호하는 분에게 제격”
✅ AHC 온리 포 맨 올인원 에센스
- 에센스 특유의 진한 질감이지만 흡수는 빠름
-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탄력을 보완
-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께 딱
- 잔잔한 광이 돌아 피부가 한결 정돈된 느낌
✔ “피부가 거칠어졌거나 탄력·윤기를 신경 쓰는 30~40대 남성에게 적합”
누구나 피부는 있지만,
모두에게 맞는 로션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한 세 제품은 서로 다른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선택지입니다.
지성 & 민감성 → 닥터지
건성 & 넉넉한 양 → 퓨어덤
탄력 & 고영양 관리 → AHC
당신의 욕실 선반 위 단 하나의 병,
이제는 아무거나 고르지 말고, 꼭 맞는 걸 고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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